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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데카메론2: 코로나 시대 사소하고 깊은 이야기> - 코로나 시대 개신교는 왜 ‘혐오의 종교’가 되었나?(최우석)

  • jotegu 2022-01-11 336

  • 코로나19 팬데믹이 제기하는 문제는 다만 의료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만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삶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이며, 그러한 사건으로서 인간 삶의 방식을 변형시킨다는 점에서 인문학적 문제를 또한 야기한다.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의료인문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데카메론』1권과 2권을 집필하여 출판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강좌를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시민들의 의료인문학적 성찰을 촉구하고, 이 사회가 공유하고 인정하는 어떤 가치들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자 했다.

    2022년 1월 11일에는 본 연구단의 HK연구교수 최우석 선생님이 강의하신 <코로나 시대 개신교는 왜 ‘혐오의 종교’가 되었나?>가 업로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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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otegu 작성일2022-01-11 조회336

코로나19 팬데믹이 제기하는 문제는 다만 의료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만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삶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이며, 그러한 사건으로서 인간 삶의 방식을 변형시킨다는 점에서 인문학적 문제를 또한 야기한다.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의료인문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데카메론』1권과 2권을 집필하여 출판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강좌를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시민들의 의료인문학적 성찰을 촉구하고, 이 사회가 공유하고 인정하는 어떤 가치들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자 했다.

2022년 1월 11일에는 본 연구단의 HK연구교수 최우석 선생님이 강의하신 <코로나 시대 개신교는 왜 ‘혐오의 종교’가 되었나?>가 업로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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